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은 이에게,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 이에게,
친절 하려
애쓰지 말자.
상황을 바꿀 수
없을지라도
적어도
그들에게
비굴해
지지는 말자.
저열한
인간들로부터
스스로의
존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에겐
최소한의
저항이
필요하다.
갑질이란,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갖추지 않은
천박한 갑과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요구하지 않는
무력한 을의
합작품이다.
~ 김수현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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