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각자
하나가 되는
손보다
함께 모여
하나가 되는 손을
더 좋아합니다.
두 손이
하나가 되면
아름답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도하는 손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두 손을 쥐면
각자 주먹이 되지만
두 손을 펴서
가지런히 합치면
기도하는
손이 됩니다.
그 손은
인간에게
겸손과 사랑을
선물합니다.
세상에서 영원한
가장 아름다운 손은
기도하는
어머니의 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 삶을 비교적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어머니의
기도하는
손 덕분입니다.
~ 정호승 / 내 인생에
용기 되어준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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