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문제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호설암은
두려워할수록 일을 그르치며,
오히려 대담하게 맞서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위기상황에서 의연하지 못하면
실수를 피할 수 없고,
더욱 심각한 위기 속에
빠질 수도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수를 두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대부분 심리적인 패배가 그 원인이다.
위기가 출현했을 때
오히려 위기를 향해 뛰어든다면,
그 속에서 살길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는 것이야말로
용자(勇者)의 영원한 무기다.
~ 증다오 /
장사의 신 호설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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