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삶의 미덕

Peter Hong 2020. 12. 22. 14:39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거나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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