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Peter Hong 2020. 5. 4. 10:11
겉으로
드러나는
몸과 달리
속을 알 수
없는 마음은

그 사람의
생각과
자세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나이를
살아갑니다.

앞서
살기도 하고
뒤늦게
느끼기도 하는

마음의
나이야 말로
그 사람의
진정한 나이가
아닐까요.

모두들
동안의 얼굴에
집착하고
아름다운
육체만을
탐하는 시대에

건강한 영혼에
깃드는 평화와
향기로운
마음의 나이를
생각해 봅니다.

당신의 마음은
몇 살입니까?

~ 오하라 미쓰요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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