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숙함 정도를
보통 그릇의
크기에 비유한다.
말 공부는
이 그릇을 키우는
수양에서부터
시작된다.
수양의 핵심은
자존감을 기르고
감정을
경영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자존감이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존감을 갖춰야
나를 감추지도
과시하지도 않는
건강한 언어 생활이
가능하다.
감정경영이란
말 그대로
내면의 감정을
지혜롭게 풀어내는
것을 말한다.
감정을 잘 경영
할 수 있어야
우울한 말,
분노에 찬 말,
공격적인 말
등을 줄일 수 있고,
그럴 때에야
나도 지키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
~ 신도현.윤나루 /
말의 내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