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모든 순간이 너였다

Peter Hong 2020. 3. 11. 10:38

당신의 요즘은

어떠한가요?

 

아마 누군가가

괜찮다고 등을

토닥이기라도 한다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나날들일 거예요.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들 모두

잘 풀릴 거라고

누군가 웃으며

얘기해줬으면,

하는 마음일 테죠.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그 고민,

그 일들이

어떤 것일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모두 잘 풀릴 거예요.

 

설령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또 어떤가요.

'슬픔' 뒤에

'행복'이 찾아오는 게

맞는 순서인 걸요.

 

이제껏 타인의

눈치만 보며,

소극적인 마음 탓에

손해 보면서까지

남 좋은 일만

해왔던 당신인데,

 

이제는

좋은 일 좀 생겨야

하지 않겠어요?

괜찮아요,

정말 다 잘 될 거예요.

 

~ 하태완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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