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처가
나의 아름다움을
낳습니다.
상처를
견뎌내는
적극적인
인내의 힘이
진주와 같은
아름다움을
낳습니다.
나에게
왜 상처가
필요한
것일까요.
왜 나에게
슬픔이
필요하고
눈물이
필요한
것일까요.
그것은
나에게도
진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움의
창조는
상처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정호승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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