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인생은 수를 놓는 것과 같다

Peter Hong 2020. 1. 8. 09:52

인생은

수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겪는 것이

그대로 인생입니다.

 

꽃을 놓든

잎을 놓든

배경을 만들든

수를 놓는

사람에게는

다만 한 땀

한땀일 뿐입니다.

 

어떤 일을 겪든

순간 순간이

다 소중한

나의 인생입니다.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도

인생에 반복은

없습니다.

 

꽃을 여러 개

수놓는다고 해서

똑같은 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오늘만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나날이 새로운

출발입니다.

 

~ 법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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