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부담스런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고
멋진 신발 보다
걷기 편한
신발이 좋아지고
불편한 사람보다
마음편한 사람이
더 좋아진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너무 과해
화려한 삶보다
은은한 향기를
지닌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이
더 좋아진다.
욕심없는
가벼운 삶이 주는
넉넉함이
얼마나 고마운지
편안함이
주는 풍성함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것 같다.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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