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Peter Hong 2019. 10. 28. 09:17

'신은

사랑하는 인간을

시련으로

단련시킨다' 고 했다.

 

어느 날부터

나는 시련이야 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왜냐하면

나를 강하게

만든 것은

시련의 힘이기

때문이다.

...................

 

시련에 빠진 그대여,

그리고

어느날의 나여.

 

이 순간 지쳐 있는

힘든 그대는

언어의 유희라고

고개를

저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진솔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확한

진실이 여기에 있다.

시련은

그대의 힘이다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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