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사랑하는 인간을
시련으로
단련시킨다' 고 했다.
어느 날부터
나는 시련이야 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왜냐하면
나를 강하게
만든 것은
시련의 힘이기
때문이다.
...................
시련에 빠진 그대여,
그리고
어느날의 나여.
이 순간 지쳐 있는
힘든 그대는
언어의 유희라고
고개를
저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진솔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확한
진실이 여기에 있다.
시련은
그대의 힘이다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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