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 간 만큼이
내 인생의 깊이고
내가
안아 준 만큼이
내 사랑의 온도고
내가
용서한 만큼이
내 마음의 크기다.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생기고
실패의 고통도
겪게 될 것이다.
그래도 걸어라.
삶의 골목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고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라.
그 순간에는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겠지만
그대는
용서한 만큼
아름다워지리라.
이해한 만큼
따뜻해지리라.
살아가는 만큼
빛나리라.
기억하라
그대는 빛나기
위해 태어났다.
~ 김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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