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손 내민 사람을
평생 잊지 못하고
처음 일이
서툴러 헤맬 때
자상하게
이끈 사람을
존경하며
실수를
질책하기보다
다음에
잘 할거라고
용기를 준 사람이
가슴에 남는다.
누군가의 한마디
인생을 새로
시작하게도 하고
포기하게도 한다.
내가 한 한마디
향기로 남아
누군가 따스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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