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릅니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였어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내 목소리입니다.
주의하시고 또 주의하십시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힙니다.
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미소를 품은 입술이 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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