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말이 무기다

Peter Hong 2018. 9. 7. 11:20

내면의 말이란

일상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말과 달리

무의식중에

어떤 감정을

느끼거나,

 

자기 자신과

대화 하면서

깊이 생각할 때

구사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감정이나 생각은

이런 내면의 말을

불러 일으킨다.

 

이 사실을 깨닫고

의식을 집중하면

모든 행동의

원천이 되는

'사고'가 풍부해진다.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머릿속에

내면의 말이

생겨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면

 

밖으로

향하는 말도

자연스레

가다듬어진다.

 

그 결과

설득력 있는 말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 우메다 사토시 /

말이 무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