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알 수 있습니다.
한순간 서로가
뜨겁게
사랑했다고 해도
다 아름다운
사랑은 아닙니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후에야
위선의 가면을 던진
정직한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해관계가 없고
부담이 없을 때
여유롭게
웃던 이들도
조금만 힘들고
괴로움이 다가오면
미련 없이
도망가기도 합니다.
서로의 가슴이
수없이 무너져 내리고
마음의 벽을
수없이 쌓았다
허물어버린 뒤에도
아무련 욕심 없이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실한 사랑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오래된 사랑이라고
낡은 사랑은 아닙니다.
거짓 없이 순수하게
서로가 닮아가며
동행할 수 있다면
가장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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