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난 지금도
이 말을 들으면
괜히 가슴이
찡해진다.
'그만하면
참 잘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너라면 뭐든지
다 눈감아
주겠다'는
용서의 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니
넌 절대
외롭지 않다' 는
격려의 말,
'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 말라'는
나눔의 말,
그리고
마음으로
일으켜 주는
부축의 말,
"괜찮아."
~ 장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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