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가난한 마음의 행복

Peter Hong 2017. 11. 30. 13:33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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