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보다 더
어려운 것이
거절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부탁을
들어주는 이유는
거절로 인해
관계가
틀어질까 봐서에요.
그래서 쉽게
거절을 못하죠.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병이예요.
거절병...
나에게
곤란한 부탁,
어려운 부탁,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가끔은 미안해지고,
가끔은 이기적이고,
뻔뻔해지세요.
따뜻하게
거절해 보세요.
그에게서
차가운 반응이
되돌아 온다면,
어쩌면 그 사람은
본성이 차가운
사람입니다.
~ 김수민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0) | 2017.04.21 |
---|---|
지적 대화를 (0) | 2017.04.21 |
비상 (0) | 2017.04.19 |
잣대 (0) | 2017.04.19 |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0)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