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Peter Hong 2017. 3. 21. 09:01

이 세상에

나누지

못 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 여훈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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