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가
있기 때문에
전화기를
들기 전
그 지역의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처럼
마음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조금 더
기울이게 됩니다.
똑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더
사려 깊은 사람들이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이'란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딛고
발전을 이루라고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의 낙차를
이용해서
수력 발전을
하는 것처럼
마음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 김미라 / 마음의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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