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avel/베트남 일주Ho Chi Minh,Da Nang~Han

베트남 7일차(호이안) 7th day in Hoi An

Peter Hong 2015. 7. 18. 23:26

▣ 다낭 ↔ 호이안 구시가지 (Hoi An Ancient Town)

▣여행일: 2015년 7월 8일 

▲지붕덮인 이 다리는 來遠橋라고도 하며, 1590년대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던 지역과 중국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지은 다리이다.

▲다리를 건너는 것은 무료이나 중간 안쪽에 날씨를 관장하는 신을 모신 작은 사당에 입장하는 것은 유료이다. 

▲사당에 입장하여 제단 뒤로 들어가 보았더니 아무것도 없고 사다리만 덩그러니...

 

▲다리를 건너보았다. 과거엔 일본인 거주지역이었으리라.

▲다리 건너편에서 본 來遠橋.

▼광조회관이다.  광둥성 지역 출신의 상인들을 위해 1885년 건립되었다.

 

 

 

 

 

 

 

▼복건회관이다. 이곳에서 규모가 가장크며 복건성 상인들을 위해 건립되었고 폭풍으로부터 선원를 보호하는 女神 <티엔허우>를 모시고 있다.  

 

 

 

 

 

 

 

 

▼Central Market. 시장이 활기차고 인파로 붐빈다.

 

▼Concert Hall

 

 

 

 

 

 

 

 

 

 △30분간 열정적이고 예술적인 수준 높은 노래와 춤, 음악연주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장 안뜰에서 차 한잔 마시다가 출연했던 연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공연장 안쪽 건물(2층)에서 수공예품을 제작 판매하는 곳도 만날 수 있다.  

기타 회관 건물들

 

 

 

▼기타 건물들

▼法寶寺

 

 

▣오행산(Ngu Hanh Son, Marble mountain)

▣여행일: 2015년 7월 8일

▲오행산 입구

▲좌측편에 엘리베이터(요금:1만5천동)가 있지만 계단이 짧아 계단으로 오르기로 했다.

▲영응사

▲이 동굴을 따라 들어 갔다가 힘 겹게 빠저 나오면 전망대가 나온다.    

▲정상에서 바라본 다른 오행산의 일부

▲정상에서 만난 베트남 친구이다. 오행산중에서 가장 높은 산을 투이선(물을 상징)이라고 하며, 그 밖에 모쿠선(나무), 킴선(금, 쇠), 토선(땅), 호아선(불) 등 5개의 산이 있다.  

▲거대한 동굴속 사당

 

▣참 조각 박물관(Bao Tang Nghe Thuat Dieu Khac Cham) : 참파왕국의 최대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여행일: 2015년 7월 8일

 

 

 

 

 

 

 

 

 

▲시바(Siva)신이다. 네개의 팔과 네개의 얼굴을 가졌다.

 

 

▲다낭~호이안을 왕복하는 1번 시내버스이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버스요금으로 5만동을 지불했는데 다낭으로 돌아올 때 중간지점인 오행산까지 버스요금도 5만동을, 오행산에서 다낭까지도 5만동을 요구했다. 외국인에게는 바가지를 씌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