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Petit cochon

나도 함께/홍세영

Peter Hong 2015. 2. 12. 04:54

우산리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추산리에서는
날개달고 하늘을 날아오르듯 했고,
백봉리는
희망과 함께 행운을 안겨주었고,
이제,
미봉리에서는
여유와 행복 가득함을
채워줍니다.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서

누립니다.

나도 함께.

'Says > Petit coc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텅빈 하늘과 가슴/홍세영  (0) 2015.09.28
마음의 거리/홍세영  (0) 2015.09.24
작은 꿈/홍세영  (0) 2013.12.25
학교와 학생/홍세영  (0) 2013.11.28
청명하늘/홍세영  (0) 20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