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만났다! 라고 할 때 '임자'는 무슨 뜻일까?
한자로 풀어보면 '임(壬)은 천간(天干)의 10개 중 하나로 수(水)에 해당한다.
수(水)는 숫자로는 1 이다. 물에서 생명이 시작되므로 물을 제일 첫 번째로 보는 것이다.
자(子)도 수(水)에 해당한다.
따라서 "임자 만났다"라는 말은 "일등을 만났다", "제일 센 상대를 만났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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