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老 子 抄

Peter Hong 2013. 7. 26. 02:15

老 子 抄

 

名與身孰親(명여신숙친)이며: 명예와 자신의 몸이 어느 쪽이 더 소중하며,

身與貨孰多(신여화숙다)며: 자신의 몸과 재화는 어느 쪽이 더 좋으며,

得與亡孰病(득여망숙병)고: 얻는 것과 잃는 것 어느 쪽이 더 고통스러운가?

是故(시고)로 甚愛(심애)면: 이런 까닭으로 (재물을)아주 좋아하면 必大費(필대비)하고: 크게 소모될 것이고,

多藏(다장)이면 必厚亡(필후망)이요: 많이 쌓아두면 반드시 많이 잃게 되는 것이다.

知足(지족)이면 不辱(불욕)하고: 족한 것을 알면 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知止(지지)면 不殆(불태)하니: 그칠 줄을 알면 위태롭지 않을 것이고,

可以長久(가이장구)하니라: 가히 오래도록(보전될) 수 있을 것이다.

Which is more important, your honour or your body, and your body or your goods?

Which is more suffering, getting or losing? Because of these reasons if you like money a lot, you will lose it a lot.

The more you accumulated it a lot, the more you will lose it largely. If you satisfy it, you will be not insulted.

If you know stopping, you will be not in danger. You can be conservative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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