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의
겉 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거울은 정말로
정직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거울속에
비춰 줍니다.
자기 얼굴에
검정이 묻지 않았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사람도
거울앞에 서게되면
그 모습은
일목요연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때서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고
그것을 바로 고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겉모습은
거울로 잡을수가 있지만
마음속의 잘못까지는
비춰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자각 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마음의 거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하는 마음이
겸손 하기만 하다면
마음의 거울은
아무데나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물건,
자신과 접하는 모든 사람,
이모두가 자신을
비춰주는 마음의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 태희~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예찬 (0) | 2024.10.01 |
---|---|
폴리, 나 좀 도와 줘 (0) | 2024.10.01 |
돈의 심리학 (0) | 2024.08.11 |
몸이 곧 당신이다 (0) | 2024.08.11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