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치는
계곡에서
조난을 당했다가
구조된 산악인,
병마를 이겨낸 사람,
불황을 이겨낸 사람,
또는 가장
치열한 전투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군인에게서
우리는 이따금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한 순간도 희망을
버린 적이 없다."
희망은
작고 가느다란
실처럼 연약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그것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밝은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아주 작고
실낱같은
희망일지라도
그것은 어둠과
빛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기 때문이다.
~ 아서 칼리안드로,
배리 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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