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기(0세~3세)
영유아기이다.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양육하는 시기이다.
보육기(4세~6세)
학령전기이다. 가정과 유치원에서 보육하는 시기이다. 학령전 초등교육 적응기로서 놀이등을 통한 사회성교육이 강조된다.
훈육기(7세~12세)
학령기이다. 초등학교에서 훈육을 통해 행동교정을 하는 시기이다.
교육기(13세~18세)
학령후기이다. 중고등학교에서 지식습득, 진로결정, 사회성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자녀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격려와 후원이 필요하다. 적극적 개입은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
동행기(19세이상~)
대학생 이후 시기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판단, 결정,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부모는 자녀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조언자로서의 역할만 필요하다.
한국의 사회적 보편적 인식은 훈육기가 시라졌다는 것이다.
훈육기임에도 보육을 하고 훈육기 임에도 교육을 하려고 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과잉보호를 하는 것은 보육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에게 중등과정을 교육하는 것은 훈육과정없이 교육과정으로 진입한 경우로 무리한 학습의 성취와 그 욕구가 뒤따른다.
글/`홍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