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크고 웅장한 나무가
잘린채 드러누워
있는 걸 봤어.
그 멋들어진
나무의 나이테에
이상한
자국이 있기에
뭔지 물었더니,
어린 나무 시절에
수피에
큰 상처를 입은
흔적이라고 하더라.
겉으로는 정말
더 할 나위없이
멋진 나무였는데 말이야"
....................
" 나무든
사람이든,
살아 있는건
모두 똑같은가봐.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건
다들 마찬가지구나 싶어서
조금은 .....위로가 됐었어."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벌어질 정도로
크고 웅장한 나무가
잘린채 드러누워
있는 걸 봤어.
그 멋들어진
나무의 나이테에
이상한
자국이 있기에
뭔지 물었더니,
어린 나무 시절에
수피에
큰 상처를 입은
흔적이라고 하더라.
겉으로는 정말
더 할 나위없이
멋진 나무였는데 말이야"
....................
" 나무든
사람이든,
살아 있는건
모두 똑같은가봐.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건
다들 마찬가지구나 싶어서
조금은 .....위로가 됐었어."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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