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의
투병생활 덕분에
나는 중요한 교훈을
여럿 얻었다.
......................
없앨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있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다.
약자로 산다는 것,
친절의 이면에
숨은 잔인함,
부모의 내리사랑,
문제와 해결책이
찰떡 궁합으로
만났을 때
의학이
어떤 마법을
발휘하는지도
깨달았다.
특히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만큼
멋진 일이 없다는
점을 절감했다.
큰 트라우마를
겪고나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사람이 달라진다.
~ 레이스 에런슨/
나이듦에 관하여 ~
투병생활 덕분에
나는 중요한 교훈을
여럿 얻었다.
......................
없앨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있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다.
약자로 산다는 것,
친절의 이면에
숨은 잔인함,
부모의 내리사랑,
문제와 해결책이
찰떡 궁합으로
만났을 때
의학이
어떤 마법을
발휘하는지도
깨달았다.
특히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만큼
멋진 일이 없다는
점을 절감했다.
큰 트라우마를
겪고나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사람이 달라진다.
~ 레이스 에런슨/
나이듦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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