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실제로 내가
아닌 것이 되어
생각한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자기와의
거리 두기입니다.
이 거리 두기에서
관찰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
이 위기 시대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의 구경꾼,
평가자, 심판자로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자기 비하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 정혜윤 /
사생활의 천재들 ~
유지하면서
실제로 내가
아닌 것이 되어
생각한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자기와의
거리 두기입니다.
이 거리 두기에서
관찰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
이 위기 시대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의 구경꾼,
평가자, 심판자로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자기 비하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 정혜윤 /
사생활의 천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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