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괴로움과 즐거움

Peter Hong 2020. 10. 12. 10:23
괴로움과
즐거움이
따로 없다.

모든 것이
한 생각에
달려 있다.

마음을 놓고
고요히 사색에
잠기다 보면

문득 진실하게
살아 가는 것이
최선임을
알게 된다.

사람을
만날 때는
항상 진실하고
관대하라.

너그러움이
삶의 가장 큰
덕목이다.

작은 바람이
풀잎을 누이고
희미한 달빛이
연못을 비추 듯이

내 마음의 거울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다.

거울 속의
나는 나다.
너가 될 수 없으며
있는 그대로가
진실이다.

~ 홍승찬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무상망(長毋相忘)  (0) 2020.10.12
'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0) 2020.10.12
후회하지 않는 삶  (0) 2020.10.12
삶의 무게란?  (0) 2020.10.12
아름다운 사람  (0)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