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관심을 나타낸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너무나 인색해 타인을 친구로 만들기보다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일화입니다.
한 젊은이가 대중 연설과 웅변술을 배우려고 소크라테스를 찾아 갔습니다.
그 젊은이는 이 위대한 철학자에게 자신이 소개되는 순간부터 유창하게 계속 이야기를 쏟아 냈습니다.
그 젊은이가 너무 오래 이야기하는 바람에 소크라테스는 지혜의 핵심은 고사하고 그 가장자리에서 흘러나온 말 한마디조차 제대로 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이의 손을 잡아 들어 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자네에게는 수업료를 두 배로 받아야 할 것 같네"
그러자 그 사람은 불평을 했습니다.
"수업료가 두 배라구요? 대체 왜 그런 거죠?"
소크라테스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말일세, 자네를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려면 자네에게 두 가지 원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네. 첫째는, 혀를 자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네. 그리고 나서야 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네."
사람의 귀는 두 개이지만, 입은 하나입니다. 그만큼 남의 말을 많이
들어주되, 자신의 말은 조금만 하라는 신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말만 잔뜩 늘어 놓았지 앞에 있는 다른 이의 말을 들어주는데 너무나 인색합니다.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필요한 말보다는 가치 없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넘치지 않도록 말을 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 마디 할 말을 한 마디로 줄이고, 나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살았으면 합니다.
관심이 바로 나와 타인의 마음을 열어 주는 사랑의 끈입니다.
- 옮겨온 글 -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관심을 나타낸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너무나 인색해 타인을 친구로 만들기보다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일화입니다.
한 젊은이가 대중 연설과 웅변술을 배우려고 소크라테스를 찾아 갔습니다.
그 젊은이는 이 위대한 철학자에게 자신이 소개되는 순간부터 유창하게 계속 이야기를 쏟아 냈습니다.
그 젊은이가 너무 오래 이야기하는 바람에 소크라테스는 지혜의 핵심은 고사하고 그 가장자리에서 흘러나온 말 한마디조차 제대로 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이의 손을 잡아 들어 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자네에게는 수업료를 두 배로 받아야 할 것 같네"
그러자 그 사람은 불평을 했습니다.
"수업료가 두 배라구요? 대체 왜 그런 거죠?"
소크라테스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말일세, 자네를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려면 자네에게 두 가지 원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네. 첫째는, 혀를 자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네. 그리고 나서야 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네."
사람의 귀는 두 개이지만, 입은 하나입니다. 그만큼 남의 말을 많이
들어주되, 자신의 말은 조금만 하라는 신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말만 잔뜩 늘어 놓았지 앞에 있는 다른 이의 말을 들어주는데 너무나 인색합니다.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필요한 말보다는 가치 없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넘치지 않도록 말을 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 마디 할 말을 한 마디로 줄이고, 나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살았으면 합니다.
관심이 바로 나와 타인의 마음을 열어 주는 사랑의 끈입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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