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 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서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법정, 류시화/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 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서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법정, 류시화/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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