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해도
그 모습 뒤에는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이다.
가끔은
흔들려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보라.
그런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이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이다.
적당한 푸념과
비명을 지르며
살아야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
~ 헨리 W. 롱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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