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
색으로만
인생을
그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때론
어두운색으로
지친 모습을,
때론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색으로
웃는 모습을,
때론
어디에도
나아갈 수
없는 곳에
희망의 색을
그려야 하기에
그래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멋진
무지개를
그리는
중이니까.
~ 글배우 /
아무 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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