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평생을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90세가
넘어서까지.
죽는 날까지
그림을 그렸다.
그의 기준이
'유명해지기'나
'예술계의 부호가 되기'
혹은 '그림1,000장
그리기' 였다면
어느 순간 열정을 잃고
불안과 회의감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또 그렇게 수십년에
걸쳐 그림을 그리며
작품 세계를 넓혀
나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피카소가 노년에도
카페에 앉아
냅킨에 그림을 휘갈기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이유,
그것이 바로 성공한 이유다.
피카소가
생각했던 가치는
단순하고 소박하며,
끝이 없는 것이었다.
그 가치는 바로
'꾸밈없는 표현'이었다.
그가 냅킨에 휘갈겨
그린 그림조차
가치가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 마크 맨슨 /
신경끄기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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