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지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랑은
주는 사람의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다는 걸.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시간이.
자신을
버릴 때
사랑은 비로소
자신에게 온다.
사랑은
소리 없이
와닿을 때
가장 아름답다.
~ 이철환 / 연탄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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