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판단할 때에는
조금이라도
사심이 들어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그 결과
일을 그르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사람은 자칫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이 기울기 쉽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나' 만 앞세우면
주위의 협력을
얻기 어려워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또 그런 사고방식은
집단의 도덕관념과
활동력을 떨어뜨린다.
우리는 평소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심을 억누르고
'인간으로서 바른가,
사심은 들어가
있지 않은가' 를
항상 자문자답하면서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
바위를 들어 올려라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의 문 (0) | 2019.06.26 |
---|---|
신화를읽는 순간 (0) | 2019.06.26 |
물고기는 물고기와 다투지 않는다 (0) | 2019.06.21 |
오늘의 오프닝 (0) | 2019.06.21 |
톨스토이 인생노트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