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크고
대단한 일을 보며
감동하지만
작고 사소한 일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작
사람을
감동시키고
마음을 크게
두드리는 것은
작지만
세심한 배려이다.
무심한 듯
던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것이다.
가르침 역시
마찬가지이다.
엄격하고
무거운
가르침보다
짧은 한마디
말을 통해
더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직장에서
부하를
가르칠 때는
물론이고,
집에서
아이들을
훈육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 조윤제 / 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 공부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