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없다.
얼마만큼
노력하고 쏟느냐,
이것은 인성과도
연결돼 있다.
연기를 더 잘하기
위해선 절제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스스로 주문해야 한다.
1973년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대사 없는 웨이터,
인력거 기사 같은
단역을 오래 해봤다.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연기 전공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만의 ‘커리큘럼’을
구축할 수 있었다.
나만의 ‘연기 은행’에서
역할에 대한
정보를 뽑아 쓰고
다시 채워놓기를
반복해왔다.
앞으로도 은행에
잔고가 부족하면
또 공부할 것이다.
~ 탈렌트 김영철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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