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그림에,마을을 놓다

Peter Hong 2018. 6. 14. 10:28

세상의

모든 일에는

언제나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

 

이득을 보는 사람과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나 혼자만 세상을

약지 못하게 살고

있는것이 아니다.

 

나자신도

누군가에게는

속임수에 능란하고

약아빠진

가면의 얼굴로

비칠지도 모른다.

 

또한 약지

못하다고 해서

늘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다.

 

한사람의

인생에 주어지는

행운과 불운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이주은 /

그림에, 마을을 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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