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터 놓는것,
이것이야말로
서로 통하는 세상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바벨탑
이전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이기도 하다.
본래 하나이던
언어는 입으로
발화되는
것이 아니라,
마을으로부터
우러나오고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말을
빌지 않아도
서로 마음이
오가는 것이다.
~ 이주은 /
그림에, 마을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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