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구비구비 넘어야 할
고개도 많더라.
막다른 생의 귀로에서
힘겨운 삶의 몸부림,
사업 실패로 인하여
눈물겨운 몸부림,
인생의 낙오자로
생의 한가운데서
눈물을 삼키며 울부짖는
가슴 메이는 비굴함,
살다보니
눈물 몸부림 비굴함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자업자득.
우리는 말한다.
힘들고 어렵고 실패할 땐
늘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던가?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 하겠는가?
내가 뿌리고 가꾸고 거두고
모두 다 내 몫인 것을...
인생은 말한다.
인생은 실패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을 뒤돌아 볼 줄 알고
인생은 성공한 후에야 비로소
흘린 땀의 소중함을 안다.
인생 몸부림
그것은 운명의 힘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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