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윤보영
가슴 활짝 펴고
봄을 맞는 입춘입니다.
산과 들에 머무는 봄은
우리 가슴에 들어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우리 가슴에 담긴 봄은
산과 들로 나가
싱싱한 꽃을 곱게 피우는 봄!
꽃이 피듯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레몬 같이 상큼한 입춘입니다.
나보다도
그대에게 더 어울리는 선물!
입춘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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