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비틀거릴
때가 있습니다.
비틀비틀하면서
중심을 잡아가는
시간입니다.
이때 미움이
싹트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이
나무 속에 사는
작은 벌레이듯이,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작은 벌레처럼
미움과 원망,
상처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 마음이
먼저 조각나고
상대의 마음도
부서질 수 있습니다.
~ 고도원 /
더 사랑하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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