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cca
(말레이시아어로 Melaka)
[2017년8월3일]
15:00 말라카 센트럴Melaka Sentral 도착(2시간30분 소요), 호텔 Check in(호텔명: 906 Riverside Hotel 주소 : No 52, Jalan Kampung Hulu, Melaka, 3인실 RM148, 존커 스트리트Jonker Street까지 300m에 위치
[Jonker Street]
하모니 스트리트Harmony Street, 존커 스트리트Jonker Street, 히렌 스트리트Heeren Street, 존커 워크 야시장 Jonker's Walk Night Market & 말라카 리버 크루즈Melaka River Cruise
[2017년8월4일]
[네덜란드 광장 주변]
세인트 프란시스 자비에르 교회St. Francis Xavier's Church,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 스타더이스Stadtheuys, 세인트 폴 교회St. Paul' Church, 산티아고 요새Potra de Santiago, 말라카 술탄 왕궁 박물관Melaka Sultanate Palace Museum, 타밍 사리 타워Menara Taming Sari, 해양박물관Maritime Museum
[말라카→싱가포르]
Hotel Checkout, 말라카 센트럴Melaka Sentral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행 버스 승차(14:00), 조호바루Johor Bahru 국경통과(출입국수속), 싱가포르 Golden Mile Tower (20:30), V-Lavendar Hotel Check-in(21:30), 3인실 3박 789.05싱가포르 달러 지불
▲Melaka Sentral 버스터미널 도착. 말레이시아에서는 지역이름+Sentral라고 하면 지역이름+버스터미널을 말한다.
▲호텔까지 타고 갔던 영업용 벤츠택시이다. 쿠알라 룸푸르를 제외하고 페낭, 랑카위, 말라카에서는 영업용 택시에 택시미터기가 없는데 이런 택시를 버짓(budget taxi)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지만 가끔 흥정할 수도 있다.
▲ 906 Riverside Hotel(주소 : No 52, Jalan Kampung Hulu, Melaka), 3인실 RM148, 조식과 냉장고가 없다.
▲호텔 뒷편의 모습이다. 벽화와 비상구 계단이 인상적이며 옆에는 Melaka 강과 흐른다.(관광안내 책자의 지도와 위치가다름)
▲호텔 앞에 있는 Masjid Kampung Hulu(깜풍 훌루 모스크). 호텔방에서 촬영했다.
※Harmony Street
Harmony Street는 중국사원과 이슬람의 모스크, 힌두사원이 짧은 거리를 따라 오랜세월 자리잡고 각기 다른 종교가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모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말레이어로는 '토콩거리'(Jalan Tokong)이라고 부른다.
▲ Kampung Kling Mosque(깜풍 클링 모스크). 1748년 인도계 무슬림 상인에 의해 세워진 회교사원이다.
▲Sri Poyyatha Vinayagar Moorthyi Temple(스리 포타야 비나야가르 무르티 사원): 1781년 완공되었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이다.
▲Cheng Hoon Teng Temple(쳉훈텡 사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식 사원이며 15세기 초 명나라 쳉화(鄭和)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고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화려한 지붕과 기둥은 초기 중국양식의 그림과 조각으로 되어 있다.
※Jonker Street(Jonker WalK)
Jonker Street는 Malacca의 차이나 타운이며, PERANAKAN(프라나칸)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 현지어로는 '항 즈밧 거리(Jalan Hang Jebet)이다.
※프라나칸(PERANAKAN)이란 말은 혼혈이라는 뜻이다. 중국에서 이주한 중국여인이 토착 말레이인과의 결혼하여 태어난 후손을 BABA NYONYA라고 하는데, BABA는 남성을 NYONYA는 여성을 칭한다. 이 사람들의 외모는 중국계 사람과 비슷하지만 중국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멀리 Jonker Walk라고 쓰인 건물이 보인다.
▲건물위에 건물을 세운 연도가 새겨져 있다.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끝부분에는 화장실이 있다.
▲Mamee(마미)레스토랑이다.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았다.
▲중국식 저녁식사를 했다.
▲식당 내부엔 이런것도 있고~~
▲Jonker Walk입구로 가장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Lao Qian Ice Cafe(라오 첸 아이스 카페): 말라카 전통 과자와 케이크를 판매하는 대형 식품 쇼핑센터 San Shu Gong(상슈공, 三叔公)이 있다. 쇼핑센터 안에 있는 Lao Qian Ice Cafe 카페는 두리안 첸돌이라는 시원한 아이스 화이트 커피로 유명하다.(사진 붉은색 건물)
▲Famosa Chicken Rice Ball식당. Chicken Rice Ball로 매우 유명한 식당이다. 닭은 1/4부터 주문할 수 있고 Rice Ball은 따로 주문한다.
※Heeren Street
중국, 네덜란드, 영국의 건축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대대로 부유층들이 모여 살았으며 특히, 중국의 백만장자들이 이곳에 저택을 짓고 살았다. 현재는 많은 건물이 박물관이나, 호텔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다.
▲Heeren Street(히렌스트리트)는 Heeren House에서 시작된다. Heeren House는 6개의 객실을 갖춘 guest house이며 카페와 기념품점을 갖추고 있다.
▲ Heeren House바로 옆으로 Melaka River(말라카 강)이 흐른다.
▲
※Melaka River Cruise(말라카 리버 크루즈)
▲아름다운 Melaka 강으로 따라 약 40분간 보트를 타고 환상적인 River Cruise를 했다. 요금은 RM22.
※Masjid Kampung Hulu(깜풍 훌루 mosque)
▲호텔 앞에 있는 Masjid Kampung Hulu(깜풍 훌루 모스크).
▲1728년 완공된 말라카에서 가장 오래된 mosque이다. 수마트라 양식에 중국, 힌구, 말라카 스타일이 조금씩 가미된 건축물이다. 붉은 벽돌 지붕과 입구 안쪽에 놓여진 대포가 인상적이다.
▲Mosque안에 있는 공동 묘지
▲정문으로는 남성 신자들이 입장하고 이곳은 여성 이슬람 신자만이 들어가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
▲Melaka 강변을 따라 네덜란드 광장까지 걸어 보았다. 한적하고 여유로왔다.
▲St. Francis Xavier's Chuch(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교회)
▲중국, 인도, 일본등지에 가톨릭을 전파한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를 기리기 위해 1849년 세워졌다. 교회 양쪽 탑의 높이가 약간 다른데 이것은 각각 지반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회 정원에 서있는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와 일본인 선교사의 동상
▲성당 내부
▲최근 발굴된 말라카 성의 성터 일부
▲말라카가 세계문화유적으로 지정된 도시라는 자부심이 강한 듯했다
※Dutch Square(네덜란드 광장)
17세기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붉은 건물들이 모여 있는 광장이며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Christ Church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인 1741년부터 12년의 공사끝에 1753년 완공 되었고, 네덜란드에서 옮겨온 붉은벽돌로 이름새 없이 지어져 당싱 네덜란드의 높은 건축술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전면에 Christ Church Melaka라고 쓰여진 것은 네덜란드 통치 이후 영국이 지배하던 시기에 새겨졌다.
▲시계탑과 분수는 영국 통치시절에 지어졌다.
▲분수대
▲손님을 기다리는 화려한 트라이쇼 인력거
▲성당 내부 전면에 있는 최후의 만찬은 모자이크로 그려져 있다. 입장료 무료
▲성당 내부의 의자들은 200여년전 수공예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들이다.
▲말레이시아 청소년 박물관
※The Stadthuys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네덜란드 양식의 건물이며, 1650년경 총독의 공관으로 지어진 후 약 300년간 행정부의 건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1982년부터 역사&민족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Christ Church바로 옆에 있다.
▲스타더이스 내부에서 네덜란드 광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계탑 모습
▲분수대 모습
※St. Paul's Church(세인트 폴 교회)
세인트 폴 교회는 1521년 포루투칼 식민지 시기에 지어졌으나 네덜란드와 영국군의 공격으로 거의 파괴되고 교회의 벽만 남아 있다.
▲교회 입구에 우뚝 서있는 St. Francis Xavier(성 프란시스 자비에르)의 동상
▲네덜란드 지배기간에는 세인트 폴 교회 언덕 일대가 귀족들의 거주지였다. 세인트 폴 교회 언덕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교회 내부 모습이다. 처참하게 파괴된 전쟁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다.
▲교회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교회 언덕 주변에는 귀족들의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
※Porta de Santiago(산티아고 요새)
▲1511년 포루투칼이 말라카를 점령하면서 원주민들을 동원해 지은 요새이다.
▲영국 통치 시기로 넘어 오면서 거의 파괴되었고 현재는 성문과 당시 사용했던 대포만이 남아있다.
▲Melaka Sultanate Palace Museum(말라카 술탄 왕궁 박물관) : 식민지 시대 이전 해상무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술탄 만수르 샤의 궁전을 재현한 건물로 말라카 왕국의 전성기였던 15세기 역사와 술탄의 생활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공사중이어서 입장할 수 없었다.
▲Museum of Literature(문학박물관). St.Paul's Church언덕 아래 있다.
▲Democratic Government Museum(민주정부 박물관). St.Paul's Church언덕 아래 있다.
▲Menara Taming Sari(타밍 사리 타워) 매표소 입구. 메르데카 공원에 있다.
▲지상 80m 높이에서 말라카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관람시간 약7분
▲말라카는 인구 90만 정도의 대도시이다.
▲지붕색이 온통 붉은 색이다.
▲Melaka River 입구가 있다.
▲말라카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나무 숲속에 가려진 St.Paul's Chruch
▲말레이시아 전통가옥의 지붕 양식
▲수륙 양용 Duck Tour 차량
▲해양박물관 옆 길가에 놓여진 군함
※Maritime Museum(해양박물관)
▲말라카 왕국에서 약탈한 보물을 싣고 가다 침몰한 포루투칼 범선 Flor de La Mar(플로라 데 라 마르)을 그대로 복원해 만든 박물관이다.
▲약탈 당시의 보물과 물건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Melaka River Cruise선착장에서 가까이 있다.
※Teh Melaka Port(말라카 항)
▲Lao Qian Ice Cafe(라오 첸 아이스 카페): 말라카 전통 과자와 케이크를 판매하는 대형 식품 쇼핑센터이다. 쇼핑센터 안에 있는 카페에는 두리안 첸돌이라는 시원한 아이스 화이트 커피로 유명하다.(사진 오른쪽 건물)
▲싱가포르로 가는 시외버스이다. 말라카 Sentral버스터미널에서 14:00시에 출발하여 싱가포르에 20:30시 도착하였다. 요금은 RM26.
▲휴게소
▲양쪽 길가에서 끝도 없이 보이는 야자수 나무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Malaysia Johor Bahru에서 국경을 통과하려면 버스에서 모든 짐을 가지고 내려서 출국수속을 하고 다시 이곳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한다.
▲강을 건너서 다시 버스에서 짐을 챙겨 내려서 입국수속을 해야 한다. 입국심사, 세관검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로 향했다. 출입국 수속을 하는데 약 2~3시간 소요.(싱가포르 입국 수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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