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그런 내 인생을
주변상황,
시시한 사람들
때문에 속 끓이고
억울해 하고
불행해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왜
시어머니 때문에,
직장 상사 때문에
불행해져야 하나?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아무도 날
불행하게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은
아주 쉽게 다가온다.
눈을 떴을 때
비치는 아침 햇살,
좋아하는 음악,
사랑하는 이의 키스,
향긋한 커피 한잔,
친구의 따스한
안부 전화,
마음에 드는 그림,
아기의 볼,
레이스가 달린 커튼....
내 가슴을
파닥거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잔뜩 적어놓고
수시로 읽어보면
우리는 매일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고,
누가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
내가 꿰어 만든
구슬 목걸이니까...
~ 유인경 /해피먼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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