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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는 곱게, 말수는 적게

Peter Hong 2015. 1. 25. 13:56

말이 거친 사람은 말로써 오해를 사고 말로써 시비가 일고, 말로써 다툼이 잦을 것이요.

 

말이 과한 사람은 말은 거창하되 실속이 없고, 농담과 진담의 경계가 모호하니, 매사에 신뢰를 잃을 것이요.

 

말이 앞서는 사람은 열정은 있어도 노력이 없고, 계획은 있어도 실천이 없으니, 그 결과가 신통치 못할 것이요.

 

말이 많은 사람은 말로써 경솔하고, 말로써 처신이 가볍고, 말로써 실수가 많을 터.

 

말씨는 곱게, 말 수는 적게 생각하는 말이 보석이요, 하는 말보다 듣는 말이 보약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