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Humour

머피의 법칙

Peter Hong 2013. 7. 26. 02:12

 

머피의 법칙

 

1.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병원의 문을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3.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4. 전화의 제 1법칙: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 둘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

5. 전화의 제 2법칙: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

6. 편지의 법칙 :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봉투에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

7.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언제나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

8.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도로가 꽉 막혀 있을 때면 어김없이 트로트가 나온다.

9.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0. 인체의 법칙 : 들고 있는 물건이 무거울수록 그리고 옮겨야 할 거리가 멀수록 코는 그만큼 더 가렵다.

11.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항상 제일 먼저 잔다.

 

<사과나무> 중에서

 

1.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죽어도 안 온다. (정류장의 법칙)

2.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신체의 법칙)

3.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이 생긴다. (수입 지출의 법칙)

4. 큰맘 먹고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온다. (세차의 법칙)

5. 고장 난 제품은 서비스 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애프터서비스의 법칙)

6.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시험의 법칙)

7.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택시의 법칙)

8.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정리 정돈의 법칙)

9.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2차를 간다. (동창회의 법칙)

10.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미팅의 법칙)

11.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주유소의 법칙)

12.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품목이다. (세일의 법칙)

13.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사고의 법칙)

14.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꼭 안의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오래 걸린다. (화장실의 법칙)

15. 우산 들고 나가면 흐리던 날도 활짝 갠다.

16. 소풍, 운동회, 야유회 땐 소나기가 온다.

17. 급할 때는 휴지가 없고 휴지가 있을 땐 화장실이 없다.

18. 모처럼 탄 좌석버스 좌석은 하나도 없다.

19. 신호등은 내 앞에서 빨간 불이다.

20. 변기에 앉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21. 짧은 줄을 목표로 해서 달리기 시작하면 그 줄이 갑자기 길어진다.

22. 담배에 불을 붙인 순간 버스가 온다.

23. 우산을 샀더니 비가 그친다.

24. 생활 설계사가 지나가고 나면 꼭 보험에 대해서 묻고 싶은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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